시니어 모델(연기, 모델)로 활동 가능한 나이대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며 데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학원이나 대회를 참여하는 것은 어떤지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시니어 모델 조건, 사회적인 개념으로 보는 적합한 연령층
먼저 시니어라는 개념부터 정리해 볼게요. 중요한 것은 국내 개념으로 인지하는 것이 좋겠죠?
본질적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을 하나의 대상으로 표현할 때 시니어라는 말을 쓰는데요. 그럼 나이가 많은 기준이 뭘까요?
일반적으로 연장자, 노년층이 해당하며 사회적으로 노년층은 65세 이상이 기준이 되지만 중년층을 포함하는 나이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평균수명 연장과 더불어 현재 우리 사회가 이미 고령층 사회로 접어든 만큼 사실 시니어, 노년층이라는 말 자체가 조금은 무의미해 보이기도 하고 나이대가 더 올라가야 한다는 의견에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국내 시니어 모델을 선발하는 기준이나 응시자격을 을 보면 대략 35세 이상~75세로 선을 긋는 경우도 보이는데요.
즉, 국내에서 시니어 모델의 나이대는 중년 이상부터 해당하며 대략 40세 이상부터는 응시자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모델 대회 응시자격을 보면 50세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하다고 명시된 대회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유동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현재 50세면 1974년도 이전에 출생한 분들이 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실제 각종 시니어라는 명칭이 붙은 대회 참가자 및 우승자 연령을 보면 40~50대도 아닌 60대, 70대 분들도 많습니다. 이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아닌 시니어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명확한 장점이 곧 큰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현재 노인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는 연령층이 65세부터 시작하는데요. 저 역시 제도적으로 노인을 우대하고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하는 65세부터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정점의 연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니어층에 해당하는 분들은 현재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현직에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옛날처럼 환갑이라는 나이가 지나면 사회생활을 그만두는 그런 상황 하고는 많이 다른데요. 경제적인 활동 역시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대이죠.
그럼 시니어 모델활동을 하기 위한 조건은 뭘까요?
사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명 영화배우, 가수와 같이 화려하고 키가 크고 뭔가 남들보다 월등하게 비주얼적으로 강렬해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선입견인데요.
시니어 모델활동을 하기 위해 중요한 조건은 사실 인생의 연륜이 포함된 건강미와 자신감, 그리고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20~30대 전문 모델들이 갖고 있지 않은, 즉 젊은 사람들과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연륜이 곧 시니어 모델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시니어 모델이 일반 젊은 층의 전문모델과 다를 바가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매력이 없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 머리카락이 백발로 된 분들도 필요하고, 이마도 주름이 있어야 하는 경우도 필요하며, 얼굴이 자연스럽게 노화한 티가 나는 분들을 원하는 광고주, 기획자가 있는 건데요.
이렇게 시니어로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 것이고 이것이 일종의 조건이 되는 것이며 그냥 단순히 예쁘고 잘생긴 건 특별하지 않는 것에 가깝습니다.
시니어 모델로서 광고촬영을 한 경우, 사람들은 그 광고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요?
와~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어르신인데도 개성이 넘치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면 좋은 효과로 볼 수 있겠죠.
그럼 시니어 모델로서 활동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모델학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시니어 모델을 육성하는 전문 학원이 있는데요.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곳들이 표시되며 그만큼 현재 시니어 층이 필요한 시장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학원에서는 모델, 연기분야로 구분해 모델을 육성시키는 교수진을 구성하며 등록된 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데뷔를 시키고 모델 대회에 내보내 입상을 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웹드라마 및 기획사에 오디션을 볼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 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이러한 교육과 캐스팅에 있어 본인이 스스로 할 자신감과 여력이 된다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못할 것은 없는 것이죠.
다만 학원에서는 가이드를 해주는 역할로 인해 좀 더 많은 정보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지, 학원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키워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분야가 모델인지, 연기인지에 따라 학원선택 시 좀 더 특화되고 기회가 많이 부여되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인데요.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검색하면 많은 정보가 표시되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니어 모델은 제2의 삶을 살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 뜻은 있었으나 이루지 못했던 연기자, 모델의 삶을 늦었다고 생각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결국 기회는 도전하는 자에게 부여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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