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지급

아이를 출산하면 첫만남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정부에서는 출산장려를 위한 자녀의 첫만남이용권 혜택을 주고 있는데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출산장려금 첫만남이용권

현재 출산율은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으로 특히 우리나라는 출산율은 0.78로 저출산 국가에 해당합니다. 그만큼 인구의 고령화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높고 꾸준히 유지되는 나라들의 특징은 복지와 관련한 탄탄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결국 국민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가족 관련 정책을 만들어 출산의 장려를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제도를 만들었는데 첫만남이용권 이라는 출산장려금이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출생신고된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에 해당한다면 출생하는 생일의 순위와 상관없는 아동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라면?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국적이라면 대상에 해당합니다.

 

지급하는 방식은 포인트이며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으로 바우처형식의 지원금입니다.

 

기존에 아이를 출산하여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이 또다시 출산하여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하면 기존의 바우처로 지급됩니다. 신규신청일 경우에 발행해 주는 금융기관에 신청/발급받아야 합니다

 

• 국민행복카드 소지자는 기존의 가지고 있는 바우처로 지급
• 신규로 발급받는 경우 시. 군. 구청의 결정과 금융기관에서 발급되고 보호자가 등록을 마친 후 포인트 지급

 

지급받은 포인트 사용기한은 아동이 출생한 날로부터 1년입니다. 기한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다만 디딤씨앗통장에 현금으로 받은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현금지급되는 경우는 이렇습니다

 

•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는 경우 지자체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는 아동에게 '디딤씨앗통장'으로 지급가능
•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심사를 통해 보호자 명의 통장으로 지급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유흥, 사행성,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육아용품을 사도 되지만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되고 미용실과 마트등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은 거주하고 있는 해당 행복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1.서비스 신청

2.조사 및 심사

3.지급 대상자 확정

4. 서비스 지급

5.서비스 사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