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료분양과 자원봉사 하는 방법

강아지 무료분양받는 절차와 방법 그리고 유기견 보호센터와 자원봉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심의 아파트나 원룸에서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또 상당한 수의 애완동물들이 파양을 당하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새로운 가족을 찾거나 또는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고 있기도 합니다.

 

●강아지 무료분양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너무나 다양한 방식으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기견이나 일반 분양견들로 나뉘고 파양견도 있으며 본인의 집에서 임시보호하는 분들도 있기에 경로가 다양합니다.

 

지역별로 대부분 보호소나 분양센터가 존재하고 보호와 분양을 동시에 하기도 하며 외출 시에 우연히 목격하거나 따라온 강아지를 임시보호하며 주인을 찾으려고 커뮤니티에 올리거나 보호자를 찾는 일, 그리고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내 사랑 바둑이라는 서울에 있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센터가 있습니다.

 

내사랑바둑이 내사바

 

휴대폰 어플로도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데 '참견'이라는 어플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분양어플이며 특징은 유기견과 일반가정분양견을 다룹니다.

 

주세요 닷컴 같은 경우 무료분양에 있어 책임비가 책정된 경우도 있으며 일반 가정견들이 있습니다. 집에서 카우고 있는 강아지를 사정으로 인해 새 주인을 찾는 경우입니다.

 

 

종합유기견보호센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도 실종된 동물을 찾거나 보호 중이거나 분양과도 연계가 되어있습니다.

 

 

●강아지 무료분양받기 전 생각해 볼 점

이젠 tv와 유튜브의 수많은 채널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보여주는 건 너무나 익숙해진 시대인 듯합니다. 그만큼 영상으로 봐도 쉽게 친숙해질 수 있고 직접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특성상 아파트와 다세대 유형의 집들이 많습니다. 시골이나 한적한 곳의 넓은 단독형 주택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바람을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졌을 겁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나 사람이나 서로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대한민국의 대부분 가정은 그리 넓지 않은 집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거나 오피스텔 또는 원룸에서 1인가구로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정말 애완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면 가족이 는다는 생각을 해야 하며 사람이라 생각하고 함께 살아갈 자신감과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다면 어려운 일이 되는 건 당연한 결과가 됩니다. 식구가 늘어나니 경제적으로도 뒷받침은 되어야 할 듯합니다.

 

파양 되어서 온 강아지를 다시 입양할 경우 좀 더 신중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여러 번 파양 당하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강아지들의 외모만 보고 판단한다면 본인 또한 파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원봉사 알아보기

내 사랑 바둑이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안락사가 없는 보호소이며 봉사활동과 입양이 가능한 곳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의 권익보호단체로 주요 활동사항은 유기동물지원과 동물학대예방활동이며 봉사와 후원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

 

행정안전부에서 하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유기견 봉사를 검색하면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밖에도 각종 봉사 관련카페와 커뮤니티, 전국유기견보호소를 통해서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