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조회 신청

착한운전 마일리지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자면 착하게 운전하겠다고 서약을 한 후에 이를 지킨다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나쁜 운전이 많아서 이런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나온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 기간 중에 운전면허 취소와 정지처분 또는 범칙금과 과태료 처분을 받으면 안 되며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기간은 1년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다 가능하며 서약을 하는 장소는 전국의 경찰서와 지구대 그리고 파출소에서 하며 실천 기간은 접수한 날로부터 1년입니다. 가까운 곳에 지구대가 있다면 간단하게 직접 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접수가 가능한데 경찰청 교통민원 24에서 하고 있으며 대상은 운전면허를 보유한 사람이 가능합니다

실천했을 경우에는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10점씩 적립되며 실천 완료 후 재접수가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의 정지 처분 시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면허별점, 정지일 수가 감경되며 10점에 10일입니다(1점에 1일)

서약의 실천 기간 중에 사고를 유발하거나 법규를 위반한 경우에는 그다음 날부터 다시 서약을 할 수 있는데 즉 해마다 서약을 하고 실천을 한다면 계속 마일리지가 쌓이는 결과로 계속 유지가 되는 방식입니다

만약 10년간 마일리지를 받는다면 100점이 됩니다. 이런 내용은 운전자를 더 안전운전을 하도록 도움이 되는 장점 같습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나 쿠폰 같은 걸 착한 운전자에게 준다면 반응은 더 좋을 듯합니다.

뉴스를 보기가 겁이날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부주의와 난폭운전과 관련한 사고들이 들려옵니다. 안전한 지대는 없는 듯하며 운전자 그리고 보행자 모두가 스스로 방어를 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우회전 관련한 캠페인을 오랜 시간 했음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생기는 걸 보면 정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착한 운전으로 평소 안전운전을 하며 작은 사고라도 내지 않는 분들이라면 아주 큰 장점이 생기는 내용입니다. 몰라서 못한 분이라면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나쁜 운전자에게는 좀 더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