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의 적성검사 기간이 워낙 길어서 분실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재발급을 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 운전면허증을 새롭게 발급 받으시는 분은 ic 운전면허증 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중에 골라서 사용하면 되는데 면허증이 서로 뭐가 차이점인지 알려드리며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된 일반 운전면허증과는 무엇이 다른지 알려드립니다
ic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과의 차이점
ic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과의 차이점은 모바일 폰을 교체하거나 분실할 경우 새롭게 발급받기 위해서 운전면허시험장과 같은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것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한다면 실물 ic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만든 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ic 운전면허증
ic 운전면허증이란 기존에 사용된 구 운전면허증에 ic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정보가 저장되고 처리가 가능한데 핸드폰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ic 운전면허증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만들 수 있는 실물 운전면허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nfc 기능이 있는 핸드폰 뒷면에 ic 운전면허증을 접촉시키면 본인확인이 가능한 인증을 통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폰을 분실하거나 교체할 때 매번 운전면허시험장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ic 운전면허증을 이용해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고 해서 ic 운전면허증을 버리면 안 됩니다. 언제 필요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 ic 운전면허증을 이용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ic 운전면허증을 잘 보관해야 하고 잃어버린 경우 분실신고를 해야 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란 실물 형태의 운전면허증이 아닙니다. 핸드폰 안에 저장되는 실물이 아닌 면허증입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신분증입니다. 실물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 역할을 하며 효력을 가집니다.
22년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제 겨우 1년이 넘었습니다. 면허증의 재발급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따라서 보급률이 달라질 거라 예상되지만 많은 분들이 존재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실물 ic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고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폰을 분실할 경우 운전면허시험장과 같은 기관에 방문해야 하는데 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 실물 운전면허증이 아닙니다
- 재발급받기 위해서는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기존의 운전면허증
기존에 가지고 있는 구 운전면허증은 ic 기능도 없으며 직접 모바일로 전환되지 못합니다.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위의 2가지 형태로 새롭게 면허증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다면 면허증을 분실하거나 또는 적성검사의 시기에 맞춰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운전면허증으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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