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만에 클릭 수 20회 달성
축하드립니다. 28일 만에 클릭 수 20회를 달성하셨습니다 라는 타이틀로 구글에서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축하라는 말에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메일을 보니 특별한 것은 없었고 말 그데로 20회의 클릭을 달성했다는 것인데 나름 긍정적인 결과는 맞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도 잘 작동하고 있다는 반증이니..
아직 초보인 나에게는 기분이 나쁘지 않은 결과이다. 방문자가 아주 적지만 그래도 다음과 네이버, 구글에서 골고루 들어오는 편인데 아무래도 다음에서 제일 많이 유입되고 있다.
●구글에서 상단에 포진한 포스팅들을 보면 오래전에 등록된 글들이 많이 눈에 뛰는데 확실히 구글은 한번 올라가면 잘 안 내려가는 게 맞는 것 같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구글에서 조회가 잘 된다면 블로그가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좋은 글을 구글seo에 맞춰서 잘 만들어 놓으면 그 포스팅이 효자가 될 것인데 이슈글로 하루이틀 잠깐 좋은 것보단 장기적인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 생각한다. 티스토리 고수분들을 보면 구글을 의식한 포스팅을 하는 데 있어 유용하며 안정적인 블로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1일 1 포도 좋지만 좋은 글로 내 생각을 잘 정리해 나만의 글로 발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블로그를 등산으로 비유하면, 등산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산을 하게 되면 두 가지 부류가 생기는데 한 번의 등산으로 그치는 경우와 본인의 건강에 대한 목표의식이 생겨 일주일에 1~2번이라도 가려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사실 처음이 힘들지 가다 보면 중독성이 생겨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가게 된다. 포스팅 또한 일정하게 하다 보니 하루를 못하게 되면 찜찜함과 동시에 손이 근질근질하다.
자신의 일기장으로 쓰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사업의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메인직업으로 하는 분들도 존재하며 투잡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메인직업으로 한다면 당연히 수익이 일정한 수준 이상으로 나오는 상태일 것이고 본인이 어느 정도 글쓰기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느정도 결과가 생길 것이다라는 추측 또한 가능한 경우일 것이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했을 때 장점도 당연히 있겠지만 시간을 조금 더 단축하기 위해서는 경험자들의 가이드라인을 어느 정도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글은 본인이 스는 것이지만 결국 블로그 전체의 운영에 있어 경험자들의 조언만큼 좋은 것은 없다.
블로그 주제를 다루는 유튜버들이 너무 많아 어느 분의 말이 맞는지 판단하기보다는 처음에는 다양하게 많이 시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본인 또한 방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좁혀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수익을 염두에 두고 할 것인데, 제2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같은 시간의 공을 들인다 해도 사람마다 결과치가 다를 것이지만 결국 중단하지 않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느낀다.
●결국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잘 만들어 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많은 블로거들이 쓰는 주제가 있고 틈새시장과 같은 작은 주제들이 있다. 나같이 초보인 단계와 지수가 높은 고수들의 단계에서 다루는 주제는 다르겠지만 장지적으로 볼 때는 포스팅의 완성도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며 양질의 글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구글검색의 영향력에 대한 시작과도 같은 알림으로 생각하며, 클릭 수 20회가 좋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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