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y cyrus
1992년생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
싱어송라이터,배우
컨츄리 음악을 재대로 구사하는 젊은 뮤지션이자 그녀의 아버지 빌리 레이 사이러스는 컴츄리 음악으로 빌보드 핫100 1위도 차지해본 유명 가수이다.
젊은 가수로는 표현하기 힘든 컨츄리 음악의 특징인 '트왱'을 나이가 무색할만큼 잘 낸다
(트롯트로 비유하면 특유의 콧소리가 동반된 한이 서린 꺽기)
- 마일리의 첫 데뷔ep앨범
- 'the time of our lives'
https://www.youtube.com/watch?v=S-ghFAAl0sc
컨트리 음악 특유의 민속적인 정서가 느껴지는 멜로디라인과 틴팝에 가까운 전형적인 하우스 비트의 편곡으로 참 성의 없게도 만들었구나? 라고 할 수도 있지만,하일라이트가 나오는 순간 역시 꽉차는 보컬에 필요할 만큼만 들어간 양념의 비트 소스들이 들어가있다.
전형적인 미국의 하이틴 드라마나 호러영화의 인트로에 나올만한 스타일의 음악이다.
- 2013년 3년만의 새싱글
- we can't stop
과감한 단말버리 헤어컷과, 자극적인 뮤직비디오의 곡으로 싱글차트2위를 기염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 시기쯤에 이런 네오소울과 힙합을 가미한 특유의 미국팝스타일이 더욱더 쏟아져 나왔는데, 마일리 역시 컨트리의 이미지를 벗기 위함인지, 크로스 오버를 시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는 틀림없다. 마일리의 이곡은 국내 가요계에도 하나의 트렌디가 되는데 일조를 했으며 특히 뮤직비디오는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Uvu1mlWco
- 2013년 발매된 Wrecking Ball
- 기괴하며 선정적인 희대의 섹시 아이콘?
하루만에 조회수 2천만을 달성한 그야말로 마돈나,브리트니 를 잇는 아이콘이 되가고 있었다.
한국에선 심의를 받을 상상조차 할 수없는 내용이 묘사된 뮤비에는 전라의 상태까지 나타나며 알듯 모를듯한 곡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데 편곡적인 부분은 당시 꽤나 신선하다. 일렉 하프톤의 아르페지오로 시작하는 하일라이트 이전부분이 여백이 강해 더욱 아름답게 들리고 싸비로 들어가며 힙합 스타일의 리듬쏘스가 마치 뮤비에 나오는 해머를 의식한 느낌가지 들게한다.
데뷔때의 귀여운 모습을 생각하면 이것의 연에인으로 살아남기 위한 수습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편으론 뮤지션과 연예인을 동시에 잘 하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백인 특유의 컨트리 음악으로 시작해 전형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가 잡혀진 그녀의 최신앨범.
- 2023년 1월 flowers
-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곡이라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7KNmW9a75Y
※누가 시킨다고 되지는 않는다
본인이 끼가 있고 프로페셔널한 엑스퍼트 정신이 없다면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연예인이 될 수는 없고 그런면에서 마일리는 타고난 면과 본인이 갈망하는 본인만의 색이 확실히 있는 사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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