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카드 핫스팟 사용

스틱형 무선랜카드가 나온 지도 꽤나 오래되었는데 제가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핫스팟을 이용해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거나 수신감도가 먼 경우 usb크래들을 이용해 원활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 무선랜카드를 꼽고 핫스팟 설정만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할 때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긴 usb크래들이 같이 포함되어 있어 멀어서 수신 감도가 안 좋을 경우 좀 감도가 조금 향상이 되는데 선이 은근히 길어서 선을 벽에 고정해서 이은 다음 데스크탑이 놓여있는 책상 옆에 있는 책장에 올려놓을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무선랜카드는 2.4ghz 외에도 5 ghz를 지원하기에 듀얼 지원이 가능하고 usb전원으로 동작하는 원리이며 파란색 led불빛이 깜박거려 밤에는 은근히 시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요런 랜카드는 놀고있는 데스크탑이 있거나 데스크톱 2대를 사용하는 환경에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피 타임처럼 wps기능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지 몰라서 그냥 막 눌러보기도 했는데 요걸 눌러주면 무선랜 보안 설정과 자동으로 연결이 가능하게 합니다

처음에 랜카드를 벽에 고정시켜놨더니 테이프 자국이 많이 남아있는데 저렇게 데스크톱 위에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무선신호가 마구 밀집된 곳에서도 주파수의 간섭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2.4 ghz의 주파수대역이 혼잡할 때 5 ghz로 전환해 사용한다는 것으로 듀얼밴드라고 강조하는 듯합니다

오래된 노트북이 자체 와이파이 상태가 안 좋아서 노트북에도 활용해서 사용합니다. 윈도 10에서는 자동으로 잡혀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윈도 7이나 8의 경우에는 드라이버를 깔아줘야 합니다.

접착제로 붙이거나 할 필요는 없지만 잘 서있게 하려면 선의 무게와 발란스를 잡 잡아줘야 합니다.

스틱형 랜카드 중에 안테나가 길게 부착된 것들도 있던데 성능을 떠나서 외관은 더 깔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