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직업 작곡가,작사가 예술인을 위한 정부 지원

프리랜서 뒤에 붙는 직업들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 작곡가, 작사가와 같은 뮤지션들을 위한 정책이나 서비스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작곡가와 작사가를 직업으로 하면서 돈을 잘 벌거나 히트곡을 다수 배출한 경우가 아니라면 당장 먹고살 것을 걱정해야 하는 대부분의 뮤지션들은 정부지원이나 서비스정책이 없는지 찾아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걸로 생각됩니다

 

프리랜서 직업 작곡가, 작사가 예술인을 위한 정부 지원

뮤지션들에게 활동을 돕기 위한 공식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사실 과거에는 상상만 하던 일이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일부 잘 사는 나라들에서만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들에게 고정적인 활동지원을 하는 것을 이제는 국내에서도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복지와 관련한 종류에는 건강, 고용, 융자, 창작지원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해당 내용을 들어봤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내가 대상에 속하는지 또는 내가 기준에 포함되는지부터 알아보시기 전에 이런 복지 관련서비스를 주관하는 기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하는 자격을 가져야 합니다

 

예술인복지재단의 복지서비스를 받으시려면 예술활동증명을 통한 등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뮤지션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업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적용됩니다

 

 

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

 

예술인복지재단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예술인 관련 사업을 주관하며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예술활동증명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예술인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작곡가, 작사가를 위한 공식적인 서비스

예술의 세계는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하지만 작사가, 작곡가를 메인 직업으로 삼고 있다면 저작권료, 곡비 등과 같은 실질적인 수입이 중요합니다. 물론 다양한 외주작업을 통한 경제적인 효과는 작곡가, 작사가로 살아가는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히트곡을 다수 배출하거나 금수저로 살며 돈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예술인복지재단과 같은 공식적인 기관을 통하여 내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일반회사가 아닌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대다수의 작곡가, 작사가들은 금융권의 다양한 상품을 이용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금융권 상품은 어떤 조건이나 자격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것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지원이라는 것이 이런 기존의 정해진 테두리에서 조금 더 완화되고 현실을 반영한 조건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쉽게 말해 돈이 많거나 중위소득 기준 많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자격에 해당합니다

 

이런 서비스의 대표적인 경우가 예술인창작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곡가, 작사가뿐만이 아닌 예술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해당합니다. 이런 제도는 예술인들에게 일일이 복지 관련 사업을 찾아서 알림을 줄 수는 없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보고 챙겨야 합니다

 

 

예술인 창작지원금

 

예술인창작지원금은 기본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신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올해 대상에 해당되어 창작금을 받았다면 그다음 해에는 신청을 할 수 없으며 다시 그다음 해에 신청가능한 방식입니다. 300만 원이라는 적지 않는 규모로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로 창작활동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제도입니다

 

신인 작곡가, 작사가 및 신진 예술인

아직 창작곡으로 발표한 곡이 없어 저작권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뮤지션들은 먼저 창작활동으로 앨범을 내어 공표가 되고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같은 곳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정한 자격에 해당되어야 예술활동증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자격에 대해서는 예술활동증명의 기준에 대해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이러한 예술인들을 위한 서비스 복지정책들이 활성화되었고 앞으로는 이런 사업들이 더 다양해지고 삶과 밀착된 실질적 내용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입니다. 또한 그에 따른 예술인들의 자격기준 또한 한 더 강화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작곡가, 작사가를 생업으로 산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일반 직장인과 같은 나름의 안정적 환경과 사람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다양한 활동 등을 하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다만 내가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음에도 그 사실을 몰라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이는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작은 게으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