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외대 앞역에 내려서 빠른 발걸음은 2분, 느린 걸음은 4분이면 한국외대 정문 입구컷이 가능한데 그만큼 외대역에서 너무나 가까우며 이문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한국외대입니다. 한국외대의 지리적 특징과 주변 원룸 그리고 주변생활 시설의 장점에 대해서 알려드릴 텐데 외대 입학을 계획하거나 이 주변에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외대 외대 앞역 특징
한국외대는 외국어학과외에도 다양한 전공이 가능한 종합대학교입니다.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대는 6.25가 끝나고 1954년 개교했습니다.
이곳은 한국외대의 서울캠퍼스이며 지하철 1호선 외대 앞역에 위치합니다
외대가 있는 이문동이라는 지역이 원래 좀 빈티지하고 예스러운 동네인데 최근에 비교적 신축건물들이 많이 들어섰으며 재개발을 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서울에서 이문동처럼 높은 건물이 많이 없는 지역도 드문데 그래서 더 정감이 가고 옛 정취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마 전 외대역사의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철길을 이용해 건너던 풍경은 사라졌지만 더 편리하고 크게 역사가 만들어졌으며 외대역에서 나와 한국외대로 걸어 올라가는 길은 정감이 느껴지는 길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에서도 원룸들의 월세가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며 식당 또한 과거에는 정말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싸고 맛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한국 외대 주변 1인가구, 원룸
외대 근처는 옛날부터 학생들뿐만 아닌 직장인들의 1인가구가 많은 곳입니다. 그 이유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기에 웬만한 곳은 다 커버가 가능한 지역으로 다른 곳에 비하면 월세가 낮은 편이고 오피스텔, 원룸, 다세대 등 학교 주변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 외대 앞역:1호선
- 회기역:1호선, 중앙선, 경춘선
- 석계역:1호선,6호선
- 청량리역:1호선, 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
판교에서도 지하철을 이용 50분~1시간 거리이며 춘천에서도 1시간 30분 거리입니다
※청량리→회기→외대 앞역→신이문→석계
한국외대를 중심으로 주변의 모든 지역이 다 원룸과 오피스텔등이 많습니다. 이 지역은 외대와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있으며 조금 더 가면 동덕여대, 서울여대, 고려대, 광운대학교가 있는 대학교 중심지역입니다
위 사진은 외대 앞역에서 내려서 외대방향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저 끝에 한국외대가 보이는데 느리게 걸어도 4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이며 위 길이 외대 앞 메인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낮은 건물들이 동네를 아기자기하게 보여줍니다.
외대 앞의 골목길 모습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대로인데 모두 원룸과 다세대 지역입니다. 학생, 직장인, 외국유학생등 다양한 분들이 거주합니다
골목길이 아닌 큰 대로변을 중심으로는 건축된 지 얼마 안 된 오피스텔이 많습니다.
한국외대 앞 식당가
패스트푸드점으로는 맥도널드, 롯데리아, 한솥도시락, 써브웨이등이 있으며 카페는 스타벅스, 커피빈과 같은 대형프랜차이즈와 골목길에 작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큰 대로변보다는 작은 골목들을 끼고 들어가면 작은 식당들이 많은데 꽤나 오래된 곳이 많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 지역의 식당들도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외대 학생들 역시 학교구내식당과 학교인근의 작은 식당에서 식사를 많이 해결하는데 경희대와 워낙 가깝지만 상권의 느낌은 다른데 경희대인근이 세련되다면 외대 앞은 정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주변환경 및 원룸지역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캠퍼스는 뒤편의 산림이 있어 서울이지만 공기가 좋은 편이고 주변의 환경으로는 다양한 식당과 원룸 밀집지역, 오피스텔이 있으며 지하철역은 회기역과
dreamsr.tistory.com
'정보 >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우산공제 가입방법 대상자격 (0) | 2023.09.04 |
---|---|
한국외대 서울,글로벌캠퍼스 2024신설학과 및 수시모집 (0) | 2023.09.03 |
18개월로 추진중인 육아휴직 사후지급금 계산 신청방법 (0) | 2023.08.30 |
제주도 여행자를 위한 준비물은 안전입니다 (0) | 2023.08.29 |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의 종류 (0) | 2023.08.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