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jisoo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앨범 'all eyes on me'
2022년 9월 블랙핑크의 born pink 이후 솔로로 돌아온 지수의 앨범 수록곡 'all eye on me'를 들어보기에 앞서 세계최대 음원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pop여성 아티스트중에 제일 좋은 성적을 올렸다.
스포티파이? 전세계184개국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음악플랫폼
발매첫날 차트6위를 기록했으며 스트리밍은 467만 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블랙핑크 자체의 지명도도 대단하지만 이젠 멤버들의 솔로 역할 또한 그에 못지않은 기대감을 갖는다는 것이고 실제로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yg의 소속으로 95년생인 지수는 21년 설강화 라는 드라마에도 캐스팅되어 연기생활을 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현재 이슈
현재 블랙핑크의 최대 뉴스는 재계약와 지수의 솔로앨범이다.
블랙핑크의 태국출신 멤버 리사에게 계약관련해 중국에서 엄청난 금액을 제시했다고 알려졌으며 그로 인해 블랙핑크의 팬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인 그룹이 되다 보니 이들의 가치는 상상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겠지만 블랙핑크 로서의 이미지와 개인의 이미지는 아직 급이 다르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수 jisoo - all eyes on me
솔로앰범 「me」에 수록곡인 all eyes on me
간주부분의 신스리드 사운드가 재밌고 사운드의 색을 입혀주고 있다. 중저음의 음역이 무표정의 포커페이스처럼 다가오는 매력이 있고 우리에겐 익숙한 한글가사이지만 아마도 외국의 지수 팬들이 들으면 상당히 이색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의 팬들은 한글 발음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으며 영어와는 많이 다른 발음들이 동양적이면서도 일본이나 중국과는 다른 어감을 들려주기에 한글버전이 인기가 있는 듯 하다.
차분한 듯 고혹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지수와 댄스곡 치고는 그리 요란스럽지 않은 심플한 구성의 곡과도 조화로운 느낌을 들려주고 있다. 유행한 자기 꽤 되었는데도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는 플럭댄스계열의 느낌을 잘 살려낸 곡으로 지수의 매력적인 음역과 톤을 잘 잡아냈다.
아무래도 지수의 동양적인 이미지가 외국에서도 친숙한 형태의 곡 스타일과 더해져 발매하자마자 좋은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으며 한국인에겐 친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겐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들것이다.
대한민국의 양대산맥처럼 세계적인 그룹인 블랙핑크와, 레드벨벳의 공통점을 단순한 시야로 바라본다면 컬러 color인데, 검정과 빨강의 색을 이용한 그룹명이 닮았으며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다 가지고 있는 점도 공통점이다.
블랙핑크가 언제까지 그룹을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갈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멤버들 모두 솔로가수, 배우, 모델 등등 관련 분야로 더욱 성장할 것이며 그에 따른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솔로활동을 시작한 지수 jisoo의 곡을 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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