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라 말하는 것이 이제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그리고 1인가구의 증가는 도시의 생활 스타일과 주거시설의 디자인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외롭지 않게 살고 싶은 분들이 많아지는데 강아지의 털 때문에 주저하시는 분들 역시 많습니다. 공동주택에서 반려동물로 살아가기 좋은 소형강아지 중 비교적 털이 적게 빠지는 품종을 알려드립니다
털 안 빠지는 소형 강아지
갈수록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가 국내에서 많아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품종들이 이제는 도시에서 쉽게 목격이 되는데요. 상당히 많은 분들의 1인가구 그리고 공동주택에 사시는 분들중 반려동물을 원하지만 털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털 빠짐이 적은 강아지를 원하는 경우
1.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2. 집 청소를 자주 하지 못하는 경우
3. 털 관리에 신경 써줄 자신이 없는 경우
일반적으로 소형 강아지라고 부르는 품종 중에 털이 적게 빠지는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슈나우저
몰티즈보다는 크지만 '미니어처 슈나이저'로 불리는 더 작은 강아지도 있습니다. 워낙 활발하고 명랑하지만 털이 잘 안 빠져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슈나우저는 미니어처와 일반 품종의 크기차이가 15cm 내외로 나는 품종으로 자이언트 품종은 60cm가 넘는데 개량된 사이즈의 격차가 큽니다.
2 중모를 가졌습니다. 2중 모란 속털/겉털을 말합니다.
푸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푸들은 곱슬머리의 상징인 강아지입니다. 털이 곱슬거리고 양이 많지 않은 강아지들이 털 빠짐이 비교적 덜합니다. 푸들은 털이 잘 안 빠지지만 잘 엉겨 붙어서 빗질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원산지는 프랑스로 몸무게 3~4kg입니다
몰티즈
해외 품종 중에 국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소형 강아지가 몰티즈이며 털이 적게 빠지는 편으로 슈나이저와 함께 많은 분들이 키우는 종류입니다.
베들링턴테리어
조금은 생소한 이름을 가진 견종이지만 국내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미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데 얼굴이 길고 얇은 것이 특징으로 마치 양과 토끼를 합쳐놓은 외모를 가졌습니다
영국이 원산지로 몸무게는 10kg 정도이며 테리어 종에 속합니다
요크셔테리어
몸무게 2~3kg으로 털을 깎아주지 않으면 아주 길게 납니다. 유럽에서는 털을 길게 하고 빗질 관리를 잘해서 귀족스러운 이미지를 만드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털이 땅에 닿을 만큼 길었을 때는 마치 여성의 긴 생머리와 같은 모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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