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이 음식생각을 하실 겁니다. 며칠 정도인데 한식을 먹어야 하나? 그래도 뭐 좀 챙겨가야 하지 않을까?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해외여행에 가지고 가기 좋은 음식으로 반찬종류와 밥으로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에 가지고 가기 좋은 음식
해외에 나가면 현지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또한 맛이 좋습니다. 김치찌개는 국내에서 먹어야 제맛이 나듯이 파스타도 피자도 이태리에서 먹어주면 오리지널의 맛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해외에 나가 현지음식도 몇 번 먹고 나면 개운하지가 않고 뭔가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 집니다. 평생을 한식에 길들여져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불고기를 재워가거나 김치와 돼지고기를 가지고 가서 찌개를 끓여 먹는 것은 당연히 부담스럽습니다
이태리 피렌체 같은 곳에 가면 펜션이 많고 실제 숙소에서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매번 현지음식을 사 먹는 것도 속이 부대끼고 돈도 많이 들기 때문에 음식을 챙겨가서 하루에 한 끼를 한식으로 해결하면 좋습니다
김치 대신 장아찌
장아찌는 김치에서 나는 냄새나 부피의 부담감을 없애면서 반찬으로서 역할을 100% 수행하는 음식입니다. 장아찌를 권하는 이유는 우선 김치는 보관하는 그 시점부터 발효로 인한 가스가 차게 됩니다. 김치를 담는 용기의 뚜껑이 가스로 인해 열릴 수도 있으며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장아찌는 그런 것이 없으며 짭짤해서 적은 양으로도 김치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아마 '더 가져올 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장아찌로는 무로 만든 무장아찌, 또는 마늘등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아찌를 담을 때는 비닐팩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국물 없이 꼼꼼하게 묶어서 여행 가기 전날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되겠습니다.
사별면과 즉석밥
사발면은 한국의 맛을 내주며 해외 음식으로부터 개운한 맛이 당길 때 그만입니다. 해외에 며칠 동안 여행을 가느냐에 따라서 준비하는 양을 정하면 되겠습니다. 즉석밥 또한 사발면과 함께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현지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거하게 먹었을 경우 다음 끼니는 사발면과 즉석밥을 먹으며 장아찌를 반찬으로 해결하면 좋습니다
김과 고추장
즉석밥을 먹을 때 김과 고추장만 있어도 한 끼는 해결됩니다. 사실 해외의 숙소에서 먹는 맛은 김과 고추장만 있어도 상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고추장은 튜브형으로 준비하는 걸 권하는데 편리함 때문입니다. 김은 미리 먹기 편하게 손질을 해서 비닐팩에 넣고 공기를 빼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해외로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해외여행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정보 > 비즈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도시별 명문대학교 위치와 순위 (0) | 2023.08.15 |
---|---|
서울시립대학교 등록금 주변환경 (0) | 2023.08.15 |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0) | 2023.08.13 |
실업급여 받기위한 고용보험 가입기간 확인방법 (0) | 2023.08.12 |
인스타그램 비즈니스를 위한 활성화 방법과 해시태그 (0) | 2023.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