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n sound/euro dance32 조이(joy) 2인조로 발매했던 알려지지 않은 앨범 classical love songs 터치바이터치로 검색하는 것이 조이(joy) 보다 더 빠른 검색량을 보이는 유로댄스계의 황태자 조이의 알려지지 않았던 2인조로 만들어진 앨범 classical love songs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이(joy) 알려지지 않은 앨범 이야기 classical love songs이어폰과 카세트 플레이어가 필수인 시절 조이(joy)는 플레이리스트에서 항상 반복청취되는 단골손님이었고 그들의 새 앨범이 발매되면 레코드 가게에 찾아가 용돈으로 받은 돈으로 고민도 없이 구매했던 뮤지션이었다 발매한 지 40년이 다 되어가는 터치바이터치와 같은 곡은 지금도 흥얼거릴 정도로 완전히 각인된 노래이며 자주 듣지는 못하지만 어쩌다 길거리 오토바이나 매장에서 흘러나오게 되면 참 반가운 느낌이 든다 조이 히트곡은 사실 터치바이터치 .. 2024. 6. 18. 타잔보이 1985년 전주가 인상적인 유로댄스 하나의 노래로 80년대 댄스뮤직계에 획을 그은 발티모라 '타잔보이'는 당시에도 상당히 신선하고 파격적인 멜로디 구성을 보여준 곡으로 전주에 들리는 코러스 라인이 한번 들으면 기억하게 되는 곡으로 기억된다 1985 baltimora 타잔보이그 시절 유행했던 곡 중 '타잔보이'같은 사람들 뇌리에 각인된 전주와 멜로디가 인기 있었던 곡들이 은근히 많은데 발티모라가 불렀던 타잔보이 역시 그중 하나이다 타잔보이는 워낙 알려진 곡이지만 가수인 발티모라는 사실 프로필이 잘 알려진 가수는 아닌데 후속앨범들이 꾸준히 나오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단타성 가수로 인식되어 있다 타잔보이 노래를 들으면 당연히 솔로곡을 보른 솔로가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발티모라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밴드명이고 노래를 부른 가수는 북아일랜.. 2024. 6. 18. D.O.D EDM 뮤지션, song과 ai 음악의 경계를 제시하다 클럽에서 사용되는 음악에 인트로, 브리지, 코러스로 구분하는 형식이 꼭 song이 필요할까요? 어쩌면 song으로서 구색을 갖춘 댄스음악과 곧 다가올 것 같은 모든 트랙을 ai가 만들어 믹스가지 해주는 방식의 자동화된 음악의 중간적 경계에 서 있는 것이 d.o.d가 만들어내는 사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D.O.D 클럽음악의 현재를 제시하다 클럽음악에서 사용되는 장르 중 EDM은 사실 곡에 꼭 SONG이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만 보컬 멜로디가 빠진 MR로 3분 정도의 시간을 몰입하게 만드는 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확실한 테마가 필요하기 때문이고 그 테마가 주는 임팩트가 강렬해야만 INSTRUMENTAL로서 또는 MR과 같은 형식의 반주로서도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 역할이란? 결국 클럽 또는 파티.. 2024. 4. 9. 소녀대 korea 8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과 jpop 시장 80~90년대 jpop의 인기는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가요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그중에서도 3인조 아이돌 그룹 소녀대는 korea라는 곡을 리메이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으로 일본의 경제, 문화의 성장과 더불어 jpop의 인기 또한 상당했던 시기입니다 80~90년대 jpop 음반산업과 영향력 지금 20대~30대 분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80년대~90년대 jpop은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일본의 광범위하고 수준 높은 음악산업과 제작으로 수많은 일류 아티스트들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이며 또한 명곡들도 많이 나오던 시기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노래 몇 곡으로 유행시킨 결과가 아닌데 당시 일본의 jpop은 이미 모든 장르가 고르게 활성화되어 있었고 장르에 맞는 전문 뮤지션들이 퀄리티 있는 앨범들을 양산.. 2024. 4. 9.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