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n sound/euro dance32 모던토킹 근황 디터볼렌 & 토마스 앤더스 솔로 활동 모던토킹은 뭘 하고 있을까요? 디터볼렌과 토마스 앤더스는 10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젊은 시절엔 의미가 없는 나이차지만 고령의 나이에 진입하면 같이 활동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토마스 앤더스는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고 디터볼렌은 음반 제작 및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또한 프로젝트 앨범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던토킹 근황에 대해서 54년생인 디터볼렌은 잘 알려져 있듯이 작곡, 프로듀서로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며 독일에서도 꽤나 인지도가 높은 뮤지션입니다. 디터볼렌 홈페이지 모던토킹의 앨범은 사실 최근까지 계속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신곡은 아니지만 과거 히트했던 곡들 위주로 재해석한 곡들을 모아 새로운 편곡과 고급스러워진 믹싱으로 재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모던토킹은 8.. 2024. 3. 11. 구글 제미나이에게 질문! 80년대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유로댄스 사실 80년대 라디오 산업은 어마어마했습니다. 팝 음악이 번창한 것도 라디오가 있었기 때문이며 이를 기반으로 차트에 오르내리는 음악들은 길거리, 클럽, 레스토랑 등에서 울려 퍼지며 팝음악의 황금기를 걸었습니다. 또한 유럽 및 아시아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았던 유로댄스음악, 유로디스코는 장르의 탄생과 더불어 큰 음반판매 실적을 올렸는데 구글 ai시스템 제미나이(gemini)에게 물어봤습니다. 80년대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로댄스 음악은? 사실 당시 이어폰을 끼고 살았던 팝 음악 마니아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답은 거의 동일할 것으로 보이지만 구글 제미나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누구나 생각하는 모던토킹, 조이, 런던보이즈를 예로 들까요? 답변된 화면 우측에 보시면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데 .. 2024. 3. 10. 모던토킹 1집 역사가 시작된 유로댄스뮤직 80년대를 대표하고 80년대를 추억하는 것 중 하나가 유로댄스뮤직의 선봉장이었던 모던토킹입니다. 지금은 할아버지가 된 디터볼렌의 작곡, 프로듀싱 능력과 중후하고 꽉 차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토모스 안더스의 결합은 찰떡궁합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정규 1집 앨범은 오늘날 도깨비 음반 시장에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앨범인만큼 당시 많이 팔린 명반이기도 합니다 모던토킹 1집 역사가 시작되었다 독일 출신의 두 아저씨가 만나며 유로댄스는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이들의 이름은 메인보컬 토마스 안더스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디터볼렌입니다 결과적으로 프리랜서 작곡가로 성공한 디터볼렌은 그의 곡을 만드는 능력 못지않은 노력과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적 요소를 충분히 만들어내.. 2023. 9. 16. 모던토킹 유로댄스 끝판왕의 2000년 앨범 6집 앨범 in 100 years로 끝난 줄 알았던 모던토킹의 행진은 다시 시작되었다. 8집 앨범 alone을 통해 80년대 유로댄스의 명맥을 이어가려고 했던 이들은 다음 해 2000년 다시 year of the dragon으로 돌아온 것이다. 과연 2000년을 맞이한 모던토킹 사운드는 80년대 이들의 음악과 함께 학창 시절과, 젊음을 보냈던 팬들의 추억과 기대에 부흥할 것인지 흥미로운 앨범이었다 모던토킹은 유로댄스 끝판왕 모던토킹의 디터볼렌과 토마스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뮤지션은 2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한창시절에 히트곡 좀 나오고 돈을 버는 과정을 지나며 나이가 들게 되는데 소속사도 사라지고 음반제작도 쉽지가 않다 80년대 유로댄스의 부흥에 있어 시작과 끝을 찍었던 이들이 바로 .. 2023. 8. 1. 이전 1 2 3 4 5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