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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sound/euro dance32

모던토킹(modern talking) 4집 - In the middle of nowhere 4집에서 제일 눈에 띄는건 유독 비슷한 뉘앙스의 곡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보통... 좋게 말하면 앨범의 일관성 즉, 통일성을 주었고 다른말로는 짧은기간 다작한 흔적도 보일정도로 조금은 곡수 채우기에 조급해 보인다. ten thousand lonely drums, Sweet Little Sheila, Lonely Tears In Chinatown, in shair 요렇케 4곡정도는...같은 뉘앙스의 수록곡이라 할수 있겠다 개인적으론 Lonely Tears In Chinatown 을 만들기 위해 곡을 쓰던중 나머지 3곡이 습작처럼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도 가져본다. 워낙에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터라 중국과 아시아 팬을 겨냥한 Lonely Tears In Chinatown 은 역.. 2020. 5. 24.
런던보이즈(london boys)를 말하다...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가수 런던보이즈의 히트작들 하면 떠오르는 노래들... harlem desire, i'm gonna give my heart, my love, london night !!! 위의 곡들은 사실 너무나 명곡이기에 ...유로댄스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도 들어봤을법한 노래들일것이다. 런던보이즈는 댄스듀오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실제 댄스실력이 가장 좋은 댄스듀오이며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노래 실력이 굉장하다. 댄스팀에서는 듣기힘든 깊은 소울(soul)을 가지고 있고, 음역도 3옥타브를 넘나들며 노래를 굉장히 맛있게 할줄아는 프로 보컬리스트이다. 보컬만 가지고 보자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멜로디를 가지고 노는데 워낙 보컬 테크닉이 뛰어나 굉장히 리듬감을 필요로하는 멜로디부터 고음역의 코러스 또한 깔끔하게.. 2020. 5. 23.
모던토킹(modern talking) 6집-in the garden of venus 모던토킹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판매량과 히트곡을 양산한 최고의 유로댄스팀이다. 물론 그이후로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 매니아들에겐 큰 만족도를 준 보기드문 메이커 팀이다. 유로댄스가 대중음악에서 한 영역을 자리잡고 있었지만 모턴토킹(mt)은 그당시 미국과 영국이 리드하는 팝장르에서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춤을 추기위한 또는 춤을 추게되는 댄스곡들이 많았지만, 모던토킹의 음악은 감상용으로써 충분히 팬들을 감동시켜 주었고 다음앨범의 타이틀을 항상 기대하게하는 힘을 가지고있다. 아마도 그이유는 적당히 뽕끼가 있으면서도 굉장히 엘레강스한 멜로디라인,그리고 가성에서 쳐주는 코러스 라인의 반복멜로디 ...팝음악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를 다 담아내고 있다. 6집 앨범은 전작들에 비해.. 2020. 5. 23.
조이(joy) 80-90년대 유로댄스뮤직의 빅스타중에 한팀인 joy 80년대 중반부터 유럽에서 활동하는 댄스뮤직의 선두주자는...모던토킹, 조이, 런던보이즈, 배드보이즈블루, 데이비드 라임 이라 생각이든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했고, 많이 들었던 가수들이며 큰테두리 안에서는 같은 뉘앙스의 장르이지만조이만의 특징을 뽑자면 타팀보다도 더 밝고 서정적이다. 이유를 분석해보면 편곡스타일이 클래식하다 건반류( 일렉피아노, 오르간, 벨, 일렉하프류, 일렉아코디언 등등)를 많이 사용하며 리듬다이(드럼, 베이스) 위에 가벼운 멜로디 선율을 입히는 스타일이며 즉 여백이 많아서 더욱 경쾌하며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보통 강하거나 찔르는 뉘앙스의 리드wave 음색(spuare, saw wave)을 많이 쓰는 댄스..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