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n sound/euro dance32 라디오라마 radiorama-예티yeti와 뱀파이어 Desires and Vampires 로 데뷔한 이탈리아 출신의 라디오라마 모던토킹과 조이 런보이즈가 리드하는 유로댄스 시장에도 틈새는 있었으니 그중에 한팀이 이탈리아 출신의 혼성듀오 "라디오라마"이다. 아마도 "예티"라는 곡을 많이들 알것이고 나이트클럽과 롤러장에 단골곡으로 울려퍼졌을 라디오라마의 대표곡!!! 인트로의 강렬한 사운드를 리드하는 비장한 키보드의 연주가 일단은!!! 80%는 먹고들어가주는 "예티"는 정확한 음색은 일렉브라스계열 인데 그당시엔 상당히 고가의 모듈이나 샘플러의 세련된 음원이고 지금들어도 아주좋게 레트로한 뉴트로 사운드 3도를 적극활용하는 브라스의 전주가 조금은 촌시럽게 들리면서도 안정적인 화음과 댐핑있는 드럼이 귀를 확 잡아주는 댄스음악의 교본이라 해도 될 편곡 테크닉들이 들어.. 2020. 12. 5. cc catch 씨씨캐치와 디터볼렌의 만남 ◀Caroline Caro Gertrud Catherina Müller▶ 1964년 네덜란드 태생/1986년 Catch the Catch 1집 데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씨씨캐치♬ 프로듀서인 모던토킹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디터볼렌과 씨씨케치의 만남은 유럽과 아시아를 씹어먹기 충분했고 디터볼렌의 프로젝트 앨범인 블루시스템(blue sysstem)과 너무도 닮아있었다. ♬씨씨의 대표 히트곡인 №.1 are u man enough house of mystic lights soul survivor strangers by night cause you are young 당시 클럽이나 롤러장 할거없이 주구장창 씨씨의 사운드는 울려퍼졌고 유로댄스가 대세였던 당시 씨씨는 모던토킹의 대.. 2020. 11. 23. 모던토킹 3집_Ready for Romance 모던토킹 하면 떠오르는 단어.... 에쓰오에쓰 포 러브. 브라더 루이루이루이. 유어마의하트 유어마의소울... 모던토킹의 대표곡들이자 대박곡들이자 아시아와 유럽을 휩쓸어버린 명곡들이다.. 그중,,, atlantis is calling 과 brother louie 는 3집 수록곡들이다 모던토킹 3집은 모던토킹의 대표앨범이자 유로댄스를 표방했던 수많은 가수들의 타켓이자 답안지였고 리스너들에겐 꽉차는 빈틈없는 사운드와 구석구석 꽃히는 멜로디가 귀를 호강시켜주었다. 그당시 모던토킹의 사운드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하고 댐핑있는 앞서가도 한참을 앞서가는 존재였다. 1집 2집에 비해 더욱 달리는 편곡과 모듈(신디사이저)의 다양한 음원을 가미시켜 리얼연주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포만감이 극대화된 사운드를 장착한 앨범이 3집이다.. 2020. 7. 20. 데이비드 라임(david lyme)_바이바이미아모르,밤비나 밤밤비나!!! 의 주인공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즈가 호랑이와 사자 라면 데이비드 라임"은 퓨마!! 편곡만 듣는다면 조금은 투박하고 촌시러운 구성과 단숨함,그리고 많은 반복(loop)을 즐겨쓴다. 그래서 앨범수록곡의 퀄리티에 있어서는 편차가 크게 없고 일괄적이다. 단순한 리듬위에 스트링 블록을 스피카토로 찍거나, 얌전하고 영롱한 벨소리류로 메인전주 멜로디를만들어주는 방식, 또는 브라스로 맞받아치며 리드해나가는 곡들이 주류를 이룬다. 확실히 모던토킹이나 배드보이즈 블루, 런던보이즈와는 사운드가 주는 뉘앙스가 비교가 된다. 어쩌면...이런면이상당히 스페인스러운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단순하지만 용감한 편곡이라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보이 전주에서 흐르는 영롱한 벨소리와 멜로디가 상당히 인상적이었고,데이비.. 2020. 6. 3.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