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9 라디오라마 radiorama-예티yeti와 뱀파이어 Desires and Vampires 로 데뷔한 이탈리아 출신의 라디오라마 모던토킹과 조이 런보이즈가 리드하는 유로댄스 시장에도 틈새는 있었으니 그중에 한팀이 이탈리아 출신의 혼성듀오 "라디오라마"이다. 아마도 "예티"라는 곡을 많이들 알것이고 나이트클럽과 롤러장에 단골곡으로 울려퍼졌을 라디오라마의 대표곡!!! 인트로의 강렬한 사운드를 리드하는 비장한 키보드의 연주가 일단은!!! 80%는 먹고들어가주는 "예티"는 정확한 음색은 일렉브라스계열 인데 그당시엔 상당히 고가의 모듈이나 샘플러의 세련된 음원이고 지금들어도 아주좋게 레트로한 뉴트로 사운드 3도를 적극활용하는 브라스의 전주가 조금은 촌시럽게 들리면서도 안정적인 화음과 댐핑있는 드럼이 귀를 확 잡아주는 댄스음악의 교본이라 해도 될 편곡 테크닉들이 들어.. 2020. 12. 5. cc catch 씨씨캐치와 디터볼렌의 만남 ◀Caroline Caro Gertrud Catherina Müller▶ 1964년 네덜란드 태생/1986년 Catch the Catch 1집 데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씨씨캐치♬ 프로듀서인 모던토킹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디터볼렌과 씨씨케치의 만남은 유럽과 아시아를 씹어먹기 충분했고 디터볼렌의 프로젝트 앨범인 블루시스템(blue sysstem)과 너무도 닮아있었다. ♬씨씨의 대표 히트곡인 №.1 are u man enough house of mystic lights soul survivor strangers by night cause you are young 당시 클럽이나 롤러장 할거없이 주구장창 씨씨의 사운드는 울려퍼졌고 유로댄스가 대세였던 당시 씨씨는 모던토킹의 대.. 2020. 11. 23. 모던토킹 3집_Ready for Romance 모던토킹 하면 떠오르는 단어.... 에쓰오에쓰 포 러브. 브라더 루이루이루이. 유어마의하트 유어마의소울... 모던토킹의 대표곡들이자 대박곡들이자 아시아와 유럽을 휩쓸어버린 명곡들이다.. 그중,,, atlantis is calling 과 brother louie 는 3집 수록곡들이다 모던토킹 3집은 모던토킹의 대표앨범이자 유로댄스를 표방했던 수많은 가수들의 타켓이자 답안지였고 리스너들에겐 꽉차는 빈틈없는 사운드와 구석구석 꽃히는 멜로디가 귀를 호강시켜주었다. 그당시 모던토킹의 사운드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하고 댐핑있는 앞서가도 한참을 앞서가는 존재였다. 1집 2집에 비해 더욱 달리는 편곡과 모듈(신디사이저)의 다양한 음원을 가미시켜 리얼연주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포만감이 극대화된 사운드를 장착한 앨범이 3집이다.. 2020. 7. 20. A-HA 의 Stay On These Roads 노르웨이 출신의 갬성 synth팝밴드 AHA 뉴웨이브 이후의 많은 밴드들이 생겼지만, 나는 듀란듀란과 더불어 아하가 신스팝의 선두주자였음을 떠올린며 정말로 갬성이 충만한 밴드인데 듣고있으면 신선하다 못해 갬성이 폭발하는 곡들을 유난히 많이 들려준 밴드이다. 월등한 비주얼과 신비한 보컬톤 그리고 완벽한 사운드, 그렇다 아하는 모든걸 가진 정말 잘 만들어진 밴드이다. 당시 메인보컬인 모튼하켓의 인기는 그들의 음악 이상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당시 코팅된 사진으로 책받침을 만들어 팔던 문구점엔 이들의 사진이 도배되어 있었다 모튼하켓의 미모덕에 아니... 월등한 외모때문에 그의 보컬실력이 약간 뭍혔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모튼은 굉장히 노래를 잘하고 신비스러운 톤을 가진 신스팝에 최적화된 가수인듯한데 믹싱된 음원을 들.. 2020. 6. 4.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