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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 sound/kpop

레전드 배우 김혜수의 노래와 자기관리

by alien sound 2023. 7. 11.

대한민국에서 김혜수를 모를 수 없지만 김혜수가 ost에 참여해 노래를 부른 사실은 모를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레전드라 불리는 김혜수는 국내에서 자기 관리를 잘하는 배우로 1등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외모는 기본으로 연기력 또한 수준 높은 배우입니다.

 

 

 

완벽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는 배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가 몇이나 될까요? 팜므파탈 이란 수식어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붙을 수 있는 배우가 김혜수 씨입니다

 

 

 

김혜수 씨는 대한민국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알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이며 사실 가수이기도 합니다. 1987년 시청자들을 모두 tv로 끌어들였던 '사모곡'이라는 사극을 기억한다면 당시 10대였던 김혜수 씨의 모습을 기억하실 겁니다.

 

기억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김혜수 씨는 그 당시부터 국민여배우로 불릴 정도로 연기와 외모, 그리고 좋은 인성을 가진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리 예쁜 외모를 가졌어도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연기력이 동반적으로 성장해야 하고 인성 또한 최소 기본은 되어야 합니다

 

배우도 사람이며 영화, 드라마를 만드는 것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정말 다양한 스태프들이 참여해서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어내는데 배우가 인성이 좋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면 결국은 이 바닥에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김혜수 씨가 보여주는 장점과 특별함

  •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습니다
  • 인간적으로 따듯함이 보이는 배우입니다
  • 모든 장르의 연기가 가능한 배우입니다
  • 30년 전과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중년의 나이에도 섹시한 매력이 있습니다
  • 꾸준한 연기활동이 돋보입니다

 

김혜수 씨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하는 힘이 있는 배우이며 인간적인 따듯함이 느껴지는 흔하지 않은 배우입니다. 흔한 말로 예쁜척하거나 인간적인 거리감을 주는 사람의 유형으로 보이지 않는데 사람 자체가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모든 장르의 연기가 가능한 몇 안 되는 배우입니다. 김혜수 씨가 출연했던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중 크게 흥행했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지만 연기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냅니다.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이 가능한 것이 그 증거라 볼 수 있으며 그런 이면에는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이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가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연기생활을 오래 하기는 힘든데 인간관계 역시 중요합니다. 인간관계 역시 비즈니스라 볼 수 있는데 결국 인성이 좋아야 비즈니스가 이어집니다. 

 

3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외적으로 노력하는 자기 관리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모습이지만 김혜수 씨는 나이가 들수록 더 우아한 매력이 있으며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데 배우로서 축적된 오랜 연륜이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70년생인 김혜수 씨는 올해 53살이지만 실제 보이는 나이는 상당히 동안으로 보입니다. 3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데 정말 늙지 않은 팜므파탈 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붙는 배우입니다

 

김혜수 노래

만약 김혜수 씨가 당시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데뷔했어도 성공했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물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하기 위해 낸 앨범은 아니지만 노래를 부른 이력이 있습니다

 

  • 1988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ost 참여(아름다운 세상)
  • 2007년 영화 바람피우기 좋은 날 ost참여(바람아 멈추어다오)
  • 2008년 영화 모던보이 ost(색채의 블루스)
  • 1996년 네가 가슴에 없는 날은(내레이션 앨범)

 

특이할만한 점은 1996년 시낭송 앨범입니다. 무려 12곡이나 되는 곡에 시낭송을 했는데 마음을 정화시키기 좋은 사운드에 김혜수 씨의 내레이션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는 전영록 씨의 곡으로 이지연이 불러 크게 히트했던 곡으로 김혜수 씨의 버전으로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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