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구역 알림 서비스 이용방법

불법주정차 지역에서 주차하는 경우 미리 사전 알림 서비스를 받아 과태료 부과를 피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볼일을 보기 위해 잠깐 주정차가 필요한 순간이 많습니다만 요즘은 cctv가 워낙 많아서 대부분이 주정차 단속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불법주정차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생기는 일들이 많으니 주정차는 꼭 안전한 구역에 하시길 바랍니다

 

불법주정차 구역 

요즘은 운전하다 보면 아차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30km 제한 구역에서 카메라에 찍히는 일들이 생기는데 운전하며 표지와 도로의 바닥면을 잘 보고 다녀도 확인이 잘 안 되는 곳 또한 있습니다.

 

 

 

또한 잠깐 볼일을 보기 위해 주차, 정차를 해야 하는 경우 서울, 부산과 같은 대도시에는 사실상 주차할 만한 곳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해도 너무 먼 거리에 있다면 이용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주정차하지 말아야 할 곳에 차들이 빼곡히 있는 듯합니다

 

불법주정차 구역에서 단속에 걸리면 과태료 발급대상 또는 견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사적인 땅, 집 앞 주차구역에 본인의 차량을 주차하는 경우도 불법이며 집주인이 견인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법주차 구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초등학교 정문 앞)
•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 소방용수시설) 5m 이내
• 교차로의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장 10m 이내
• 횡단보도 침범
• 인도(사람들이 다니는 보행로)

 

또한 불법주차로 인해서 억울하게 과태료를 받은 경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불법주차 과태료 이의신청

 

불법주정차 알림 서비스 이용방법

불법주정차 알림 서비스는 단속지역에 주정차한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되기 전 사전에 알림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구역을 스스로 이동하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하는 측면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지역에서 고정형, 이동형 cctv의 단속내용을 차량의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을 문자로 보냅니다

 

1.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 앱을 설치합니다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

 

 

2.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등록합니다. 예를 들면 동대문구, 중랑구, 강남구 등을 따로 선택해야 합니다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구역을 위주로 하는 게 좋습니다

 

3. 앱의 등록을 마친 후 실제 불법주정차 단속 지역에 차량을 주정차하게 되면 차량을 이동시키라는 문자 알림이 옵니다

 

알림 서비스가 100% 모든 구역에서 알림을 주지 않을 수 있으며 알림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상습적, 반복적인 불법위반 차량에 한하여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문자 알림 서비스가 100% 온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방문 서비스 신청 방법

거주지 해당 구청, 주민센터의 주차관리과에서 신청을 접수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이나 앱 사용이 원활하지 않거나 어려우신 분들은 주민센터 문의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주차시설을 이용하는 방법 중에는 공용주차장을 등록 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지 않거나 주차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시 공영주차장 요금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