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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용한 정보

지하철 분실물 찾는방법

by alien sound 2023. 7. 18.

지하철에서 개인 소지품을 한 번쯤 놔두고 내린 적이 있으실 텐데 우산 같은 저렴한 물건은 귀찮아서 찾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휴대전화, 가방, 의류 등을 놔두고 내렸다면 스스로 깜짝 놀라며 곤란해질 텐데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요한 핵심은 지하철의 칸마다 부여된 번호와 하차했던 시간대를 알면 좋습니다

 

 

 

지하철에 지갑, 휴대전화, 가방을 두고 내린 경우 찾는 방법

누구나 본인의 물건을 두고 내릴 수 있으니 평소에 잘 알아두시면 당황하지 않고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신분증이 나각종 카드등이 담긴 지갑을 분실하면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지하철에 두고 내렸다면 찾을 확률이 올라가는데 2022년 기준 지하철 유실물의 63%가 주인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지하철 분실물 찾는 방법

1. 우선 지하철에서 내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지품을 두고 내린 것을 알았다면 본인이 하차했던 칸의 번호가 무엇인지 알면 좋습니다. 모르겠다면 대충 어느 부분인지 정도는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2. 본인이 탔던 지하철의 방향이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의정부행' 열차를 탔으며 동대문역에서 하차했습니다

 

3. 지하철에서 내린 시간대를 알면 좋습니다/ 오후 6시쯤에 동대문역에서 내렸습니다

 

4. 지하철 역사 내 사무실로 찾아가 상황을 얘기합니다/ 지하철역사 내에 있는 직원들이 있는 사무실로 찾아가 상황을 알립니다.

 

5.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이용/ LOST112 홈페이지에 들어가 검색을 통해 유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분실한 물건을 신고할 수 있으며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분실물 신고→양식에 맞춰 내용입력→접수

 

 

 

분실물-찾기-신고
분실물 찾기와 신고

 

 

최근에 분실했던 다양한 물건들의 리스트가 올라오며 습득날짜, 습득장소, 보관장소등이 상세히 적혀있으며 물품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 때문에 본인이 잃어버린 소지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분실물-신고
분실물 신고

 

6. 신분증을 가지고 보관된 장소에 방문하면 됩니다. 보관장소의 전화번호와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기에 확인 후 가면 되겠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https://www.lost112.go.kr/index.do

 

 

2017년 10월 1일부로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시스템이 LOST112로 통합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의 유실물 보관기간은 1주일로 보관기간이 지나면 경찰청 관리시스템으로 인계됩니다. 소지품을 잃어버린 것을 인지한 시점에 따라서 적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소지품을 지하철에 두고 내린 것을 바로 아셨다면 지하철 역사 내 사무실로 가서 알리면 된다면 짧은 시간 안에 물품의 행방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분실한 것을 며칠 후에 인지했다면 lost112를 통해 본인의 물품이 올라왔는지 조회해 보시고 없다면 분실물 신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하철 유실물 보관 센터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운영하는 역사는 이렇습니다

 

운영시간/ 09시~18시/토, 일, 공휴일 휴무

 

호선 위치 전화번호
1~2호선 시청역 02-6110-1122
3~4호선 충무로역 02-6110-3344
5,8호선 왕십리역 02-6311-6765
6,7호선 태릉입구역 02-6311-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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